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명존중 교통문화 향상 정착 캠페인 전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이성윤)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 법무부법사랑위원목포지역연합회(회장 이한철), 모범운전자회, 방송사 등은 2014. 6. 17. 08:00～08:30 목포연산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생명존중 교통문화 향상 정착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교통질서 준수 및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지역(전남) 교통문화 수준이 전국 꼴찌로 나타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목포지청에서는 생명존중 교통문화 향상 정착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청 정진웅 형사2부장 검사 및 이율희 검사 등과 범피위원, 법사랑위원, 모범운전자회원, 방송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우중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 행사는 2014년 11월까지 목포지청 관할지역 시․군별로 매주 1회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범피센터 홍보물(물티슈)도 전단지와 함께 배부하여 범피센터홍보 효과도 배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목포극동방송 인터뷰(사무처장)를 통하여 생명존중 교통문화 향상 홍보는 물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에도 한 몫 하였습니다.